1. 지금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기존의 플랫폼을 연계, GPS를 활용한 광고 등을 사용하여 기기 자체는 거의 공짜로 공급하는 것을 생각중
2. 롱테일 관점에서 80%를 차지하는 부분이 더 가속화. 브랜드가 강화될 것. 물론 테일 부분도 놓치면 안됨
3. 애플의 모바일미는 시기상조였음. 서비스 자체가 단조롭고 진짜로 도움이 되질 않음. 별반 다를게 없었던 것
4. 먼저 웹상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나서야 모바일 서비스의 의미가 있을 것임.
5. RFID, GPS, Sensor network 등이 갖춰졌을때 에릭슈미트가 이야기하는 서비스들이 나올 것. 그 전까지는 현재의 스마트폰이나 아이팟처럼 컨텐츠를 데스크탑에서 다운받아서 싱크하는 형태로 2-3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큼.
6. 애플의 플랫폼이냐 구글의 플랫폼이냐는 좀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서비스가 웹상에서 먼저 정착이 되야 하므로 기다리면서 관망하는 것도 가능. (구글이 블로거를 인수하긴 했지만 블로깅에서는 워드프레스가 우위 )
7. 애플 아이폰이 선전하고 있으나 전체 마켓쉐어는 아직 멀었음.
8. 애플은 아이튠즈를 통한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벌써 형성했음. 이에 반해 구글은 이제 막 안드로이드를 정착시켜나가야 하는 형태. 만약 구글이 노키아나 삼성, 모토롤라를 아우르는 협력을 끌어내어 안드로이드를 장착시킨다면 이야기가 달라짐.
9. 위의 경우는 쉽지 않을 것. 각 업체들이 원하는 바를 통합시키는 것에 대한 시간이 걸릴 것. 그런면에서 애플이 타이밍이나 속도면에서 우위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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